[이시각헤드라인] 5월 30일 뉴스현장

2024-05-30 0

[이시각헤드라인] 5월 30일 뉴스현장

■ '세기의 이혼' 항소심 잠시 뒤 선고

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가 잠시 뒤 나옵니다. 2조 원으로 올린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요구가 받아들여질지가 주목됩니다.

■ 헌정사 첫 검사 탄핵심판…'보복 기소' 쟁점

헌법재판소가 잠시 뒤 이른바 '보복 기소' 사건으로 탄핵 소추된 안동완 검사에 대한 탄핵 심판을 선고합니다. 검사에 대한 탄핵심판, 헌정사상 처음입니다.

■ 의대 신입생 4,610명…지역인재 888명↑

올해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 인원이 4,610명으로 확정됐습니다. 의대 정원은 1,500명 가까이 늘었고, 특히 지역인재 전형 모집 인원이 888명 증가해 2천 명에 육박했습니다.

■ 오물풍선 이어 탄도미사일…이틀째 GPS 교란도

북한이 오물풍선 살포에 이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까지,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서북도서에서는 이틀째 GPS 교란 공격도 감행해, 인근 여객선과 어선이 일시 오작동을 일으켰습니다.

■ '돈봉투 의혹' 구속 163일 만에 보석 허가

'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'으로 구속 기소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구속 163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납니다. 사건 관계자와 만나거나 연락하지 않는 조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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